이대맛집 :: 그릭데이(Greek Day) 요거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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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맛집 :: 그릭데이(Greek Day) 요거트 카페

안녕하세요. 혜선입니다.

대학원다니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이대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그릭데이 요거트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그릭요거트란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유청을 제거한 요거트를 말합니다. 

그릭데이는 수제 그릭요거트를 판매하고 있는 요거트 카페입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해요.

그릭데이 요거트카페

그릭데이는 2층에 위치해있어요.

계단올라가시면 셀프 주문 포스기를 발견하실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벽면에는 예쁜 그릭데이 사진들이 붙어있어요.

손소독기와 함께 2개의 주문포스기를 발견하실 수 있어요.  

현금과 카드 둘 다 결제 가능해요.

 

* 모든 메뉴는 요거트 1개당 메뉴1개 주문 부탁드립니다.

 

메뉴 주문 

1. 요거트 사이즈 선택/ 꿀 선택 - 2스쿱 허니(3000원)

2. 토핑선택(세트로 선택할 수 있는 토핑과 싱글토핑 ) - 싱글토핑(블루베리, 그레놀라 B: 1600원)

Bulk pack 중 대용량 요거트 500g집에 포장해 갔어요.(보냉팩+ 아이스팩)

싱글

주문한 요거트가 나오기 전 그릭데이 내부를 살펴봤어요.

그릭데이 요거트는 발효-> 농축&숙성 을 거쳐 만들어지고 60% 이상의 유청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저도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게 내부에서는 포스기에서 보던걸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놨어요.

한눈에 모든 메뉴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했어요.

사실 그릭요거트 500g 먼저 구매했다가... 이 메뉴판보고 2스쿱 추가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꽤 되는 편입니다.

혼자 먹을 수 있게 창가쪽에 바 테이블도 있어요.

2스쿱 with 꿀+ 블루베리 그레놀라B

꿀과 블루베리를 넣은 그릭요거트 2스쿱 친구랑 먹으니 너무 금방 사라졌어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세트토핑메뉴로 해서 먹어볼까해요.

꿀을 넣어도 많이 달지 않으니 그릭요거트가 처음이신분들은

꿀을 넣어서 드셔보는것도 추천해요.

 

대용량 500g은 집에서 다양한 토핑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대용량은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아침을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잘 안먹게 되었는데,

그릭요거트는 아침에 먹어도 속도 편하고 간편하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대용량은 온라인으로 판매하니깐 자주 사먹으려고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greekday

 

 


그릭데이

평일 9시30분부터 20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88-2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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